부흥단원 자질세미나, 지역부흥회, 개체교회 부흥회 등 진행

▲ 신임단장 임융봉 목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호남특별연회 부흥단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5월 29일 오전 11시 군산교회에서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취임은 호남특별연회로 승격된 후 가진 첫 이‧취임식이다.

이혁창 목사(부단장, 광주반석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김관호 목사(부단장/여수교회)의 기도, 박기환 목사(부단장, 명성교회)의 성경봉독, 군산교회 여선교회 중창단의 특별찬양, 윤보환 감독(호남특별연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교회를 세우는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 김종훈 감독, 오영복 전국부흥단장, 최재영 목사(호남특별연회 총무)의 축사가 있었으며, 전태규 목사, 하재철 목사, 이승만 장로의 격려사, 육명길 목사의 축시낭독, 신경하 전 감독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제12대 호남특별연회 부흥단장인 김성용 목사의 뒤를 이어 취임한 임융봉 목사(군산교회)는 앞으로 △부흥단원 자질세미나 △해외수련회(코타키나발루, 전남권 선교사) △부흥단원 강단교류 △지역 부흥 성회 △개체교회 부흥성회 등을 힘 있게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융봉 목사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신학석사),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박사원(목회학 박사)을 졸업했다.

▲ 호남특별연회 부흥단장 이취임식을 마치고 순서자들과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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