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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사랑, 하나님과 친밀한 사귐 나눔”

기사승인 [1718호] 2020.04.08  14: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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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여년간 사역하며 실현해 본 정시·아침·정오·밤 기도 제시

   
▲ <쉬지 않는 기도>김석년 지음/샘솟는기쁨

“기도는 거창한 일이 아니다. 기도는 사랑이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귐을 나누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듯 하나님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듯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그렇게 매순간 하나님을 누리고 즐기며 사는 것, 이것이 쉬지 않는 기도이다.”

20여 년간 1천여 작은 교회를 섬기며 개척자의 길을 걸어온 저자는 한 사람의 기도가 바로 세워져 하나님과 친밀한 사귐이 있는 '쉬지 않는 기도'로 나아갈 때 나 자신이 살아나고 교회가 살아나서 그리스도인의 향기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쉬지 않는 기도 여정은 힘겹지 않다고 말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지금 시작하겠다는 용기만 있으면 된다고.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나와 함께, 내 주변 모두와 함께 계시며, 혼자 산책할 때, 친구와 대화할 때, 가족과 식사할 때, 노동 현장에서 일할 때, 좌절하거나 낙심할 때, 실수와 죄악에 있을지라도 그곳에 우리와 함께 계심을 강조한다.

“우리는 그분을 찾고 부르기만 하면 된다.”

이 책은 이런 실제적 필요를 향한 작은 응답이며, 기도의 첫 단추를 꿰고자 하는 이들에게 힘이 되는 기도실천서다.

또 저자가 실현해 본 기도에 대해서 소개한다. 쉬지 않는 기도가 무엇인지, 어떻게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지 그 과정을 설명하면서 기도의 근간인 정시기도, 사도신경으로 드리는 아침의 기도, 십계명으로 드리는 정오의 기도, 주기도문으로 드리는 밤의 기도로 구성되었다.

저자는 자신 역시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가능할지 몰랐단다. 그저 막연히 목사로서 기도하는 사람이 되고자 바라왔을 뿐이었고, 그렇게 갈망하고 묵상하던 중 번뜩 생각이 떠오른 게 세 번의 정시기도와 네 마디 항시기도였다는 것이다. 그 기도로 끊임없이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었다고 말한다.

다년간 이 정시기도와 항시기도를 묵상하고, 강의하고, 훈련하고, 반복하고 보완하면서 이제는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크리스천이 누릴 만한 좋은 ‘기도의 틀’이 되었다는 확신이 들었고, 일상의 매순간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식하며 행동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평생 짓눌러오던 기도의 부담에서 벗어났고, 언제 어디서나 기도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심지어 실수와 죄 가운데서도 바로 그 자리에서 기도하게 되었음을 고백한다.

양승록 기자 dsr123@daum.net

<저작권자 © 들소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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