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장회의 결정-설교자 김종준 목사, 대회장 김태영 목사 선정

▲ 통합 김태영 총회장

2020 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4월 12일 오후 3시 서울 새문안교회(이상학 목사)에서 열린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지난 1월 20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에서 회의를 열고 부활절연합예배의 세부사항을 확정했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설교는 예장합동 김종준 총회장이 맡았다. 대회장에는 예장통합 김태영 총회장, 준비위원장에는 예장합동 최우식 총무가 임명됐다.

부활절연합예배 주제는 미정인 상태. 그러나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평화’와 생명으로 맞춰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교단장들은 부활절연합예배 이후 광화문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 총회장 등) ‘2020 이스터 퍼레이드’에 적극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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