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지도자 양성 위한 교육, 훈련, 강의 지원

▲ 생터사역연구원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이 MOU를 체결했다. 왼쪽 이애실 대표와 정흥호 총장.

생터성경사역원(이애실 대표)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정흥호 총장)와의 업무 협약식이 12월 19일 오전 11시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회의실에서 있었다. 생터성경사역원에서는 이애실 대표 외 6인,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에서는 정흥호 총장 외 3인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하여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건강하게 세우는 사역들을 공동으로 협력하여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기독교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과 강의 지원 및 후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를 위한 교육 및 선교사역 △시청각 자료 및 미디어 자료의 공동기획, 개발, 제작 및 홍보 △세미나, 학술대회, 공동연구 등을 위한 공동기획 및 공동주관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맞춤식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이다.

이 대표와 정 총장은 “2020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학부와 대학원에 생터강의를 공식적으로 개설, 생터의 회원들이 학부 또는 대학원 입학시 장학금 및 학점 혜택을 주자”고 협의했으며,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건강하게 키우는 사역들을 공동으로 진행해 갈 것을 약속했다. 

생터성경사역원(이애실 대표)은 국내외 크리스천들을 말씀으로 세우는 성경일독사역기관, 전문강사 양성기관, 다음세대 양육기관, 글로벌 선교기관이다. 성경의 막힌 곳(생장점)을 뚫어주는 <어? 성경이 읽어지네>(이애실 저/ 도서출판 성경방)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사)생터성경사역원은 2001년 미국의 메릴렌드에서부터 시작되어 2003년 <어? 성경이 읽어지네!> 책이 출간되었고, 2006년 한국 사역이 시작되어 훈련받은 국내외 전문강사 약 6천여명이 소속, 사역 중에 있다. 해외에는 국가별로 약 40개국 70개 도시에 사역 공동체가 사역중이다. 번역, 출판, 현지인 전문강사 양육이 목표이며, 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몽골어, 미얀마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는 번역완료되었고, 힌디어, 네팔어, 스와힐리어가 번역 진행 중에 있어 효과적인 말씀사역의 툴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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