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허무를 말하고, 허무에 대한 대안과 훈수 두다

▲ <솔로몬의 마지막 훈수>김원태 지음/브니엘

“우리는 정말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이에 대한 대답으로 저자는 세계 최고의 지혜자 솔로몬의 세 권의 책을 통해 인생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솔로몬이 사랑에 빠졌을 때 기록한 아가서, 그가 성공했을 때 쓴 잠언서, 그리고 그가 인생을 마치면서 남긴 전도서.

“전도서는 인생의 성공을 위해 쓴 책이 아니다. 그가 평생을 살면서 후회하지 않는 인생이 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달은 점을 기록한 책이다.”

이 책 1부는 인생의 허무를 말하고, 2부는 인생의 허무에 대한 대안을 말하고 있다.

“우리는 인생의 끝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솔로몬은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다’고 말한다. 이 말은 인생의 끝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이다. 당신 인생의 끝은 어떻게 될까? 오늘은 어제의 결과이고, 내일은 오늘의 결과이며, 모레는 내일의 결과이다. 결국 인생은 오늘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끝이 결정된다. 삶은 아무렇게 살다가 허겁지겁 끝내면 안 된다.”

수지 기쁨의교회 담임목사인 저자는 인생은 내 것이 아님을, 하나님의 것인 우리 인생을 반드시 결산할 날이 있음을 이야기하면서 삶을 비관하거나 자신에 대해 불평하지 말고 열정적으로 살라고, 그것이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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