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교단, 한교연 가입요건 간소화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10월 8일 회의실에서 제8-6차 임원회를 서 갖고, 오는 12월 3일 제9회 총회를 열기로 결의했다.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임원회는 제9회 총회 날짜를 정관과 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오는 12월 3일로 하고, 장소는 서울 종로 5가로 하되 대표회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또한 직전대표회장 이동석 목사를 위원장으로 7인의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는 △위원장 이동석 목사(직전 대표회장) △부위원장 송태섭 목사(공동회장) △서기 김병근 목사(공동회장) △위원 박만수 목사(개혁개신 직전총회장), 김동성 목사(대신 증경총회장), 홍정자 목사(진리 총회장), 신광준 목사(공동회장) 등으로 구성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또 한장총과 한기총 등 타 연합기관에 소속된 교단으로서 이단사이비에 연루되지 않은 건전한 교단이 한교연에 가입을 원할 경우 가입요건을 보다 간소화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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