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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홀리…메달리온’ 10일 시상식

기사승인 [1707호] 2019.09.30  1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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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성협, 목회자 부문 이승희 목사, 교육자 부문 장충식 장로 선정

   
▲ 이승희 목사

제16회 홀리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자로 목회자 부문에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와 교육자 부문에 장충식 장로(단국대 이사장)가 각각 선정, 10월 10일 대학로 한국기독교성령센터 황희자 홀에서 시상을 한다.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심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성령역사를 실천하는 성령의 사람들이 받는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목회자 부문 수상자인 이승희 목사는 1994년 12월 미국 유학을 통해 선진 교회목회를 경험한 30대 후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구 반야월교회에 부임했다.

반야월교회는 미북장로회선교부 아담스선교사에 의해 1905년 4월 3일, 대구 초가삼간에서 시작됐다. 특히 반야월교회는 지역복음화에 헌신하고 다음세대에 관심을 가지며, 교단과 한국교계를 섬기는 넓은 가슴을 가진 열린교회로 정평이 나있다.

이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을 비롯해, 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GMS세계선교회 총재, CTS기독교TV 대표이사 등을 맡아 교단과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기여했으며, 캄보디아국왕 훈장수상, 한국기독교 지도자 마틴 루터킹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무엇보다 이 목사는 시대의 흐름과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개방적 목회를 추구하며, 다음 세대를 향한 감각적 목회를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복음에 대해서만은 일보도 타협함이 없는 보수적 설교의 중심을 잃지 않는 설교자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전인적으로 섬기는데 기여해 왔다.

교육자 부문 수상자인 장충식 장로는 1932년 중국 톈진에서 태어나 1955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과 4년 수료, 단국대학교 정치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1964년 미국 브릭함영 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61년 단국대학교 교수, 1967년 단국대학교 총장, 2013년 단국대학 이사장을 맡아 단국대학교를 크게 발전시켰다. 이밖에도 대학 배드민턴연맹, 육상경기연맹, 스키연맹, 축구연맹, 태권도 연맹, 테니스연맹, 대학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겸 대학 스포츠 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대학체육계에도 힘을 보탰다.

   
▲ 장충식 장로

장 장로는 1986년 체육을 기반해 남북체육회담 한국대표, 포르투갈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 남북단일팀 단장, 2000년에는 제1차 남북이산가족상봉단 단장으로 남북관계에도 기여한 바 있다.

더불어 장 장로는 1981년 루마니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대한민국 단장, 1990년 북경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단장을 역임하는 등 대한민국 체육교육에 이바지했다.

이에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안준배 이사장은 “본 상은 해당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업적을 이룬 성령의 사람들에게 시상하고자 제정됐다”면서, “길선주 목사를 통해 발현된 1907년 성령운동을 계승해 한국교회 정체성을 세우며 기여하고자 상의 명칭을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The Holy Spirit's Man Medallion)으로 정하고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제16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자에게는 상장, 상패, 메달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양승록 기자 dsr123@daum.net

<저작권자 © 들소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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